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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그와 관련해서 어제 갑작스럽게 표가 생겼다고 하여 정말 오랫만에 뮤지컬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제가 갔을때는 트레이시 역으로 방진의씨가 나오고, 에드나 역으로 김명국씨가 나왔었습니다. 보고 와서 찾아보니까 에드나 역으로 나오는 정준하씨는 버벅거리고 아직은 좀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고 하는군요 'ㅡ')a 김명국씨가 열연하는 모습을 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ㅂ-a

 초반에는 1962년의 미국 볼티미어... 미국식 설정때문에 약간의 거부감과 감정이입이 쉽지않았으나 배우들의 멋진 열연과 잘 꾸며진 구성, 그리고 멋드러진 음악으로 어느새 몰입되어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트레이시 역을 맡은 방진의씨의 귀여운 댄스와 다소 느끼한 이미지였던 링크, 흑인의 역할을 멋지게 소화하신 씨위드역의 배우, 정말 쇼를 보는 것같은 멋진 진행을 해주었던 코니 콜린스역의 배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

 12월 6일에 영화로도 개봉이 된다고 하지만, 제 생각에 '헤어 스프레이'는 뮤지컬로 보는 쪽이 훨씬 그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될 듯 합니다.^^
Posted by 꼬마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