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1 23:40
긍정의 마인드, 예스맨(yesman) 살아가는 sTory2009/01/01 23:40
넘버 23으로 죽을 쒔던 짐캐리가 오랫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짐캐리의 독특한 연기스타일(무지 오버하는..)때문에 큰 호감이 가는 배우는 아니긴 하다.
그나마 그의 작품중에서 호감가는 것을 꼽아보라면 패떳에서도 자주 나오는 단어인 바보 둘이 나오는 영화인 덤앤더머와 내가 알고 있는 현실이 조작된 것임을 알게되는 영화 트루먼 쇼, 독특한 사랑이야기인 이터널 선샤인정도이다.
그러나 그도 점차 나이가 먹어가는 탓인지 특유의 너무 오바하는 연기에서 적당히(?) 오버하면서 이끌어가는 타입으로 조금은 바뀐 것이 아닌가 싶다. 예스맨에 대한 느낌을 솔직히 얘기하자면 짐캐리를 위한 영화이자 짐캐리 원맨쇼 영화이다.
영화는 '노'만을 일삼으며 지루한 쳇바퀴 속에서 부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오던 이가 생활방식을 반대로 뒤엎어 '예스'를 외치게되면서 쳇바퀴에서 뛰쳐나가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여주인공인 주디 디사넬의 이 대사가 떠오른다.
"세상은 거대한 놀이터인데 어른이 되어가면서 점점 노는 법을 잊어가고 있어"
앞서 얘기했듯이 예스맨은 짐캐리 원맨쇼 영화이기 때문에 짐캐리식 연기가 마음에 안 드시는 분들은 다소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허나, 단순한 코미디영화로서만이 아니라 삶의 방식에 대해서 잠깐이나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예스맨 칼(짐캐리)과 독특한 여자 앨리슨(주디 디사넬)이 풀어나가는 유쾌한 영화를 한번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ㅡ^
평점: ★★★☆☆
꼬릿말. 앨리슨 역의 주디 디사넬은 실제로 가수라고 하더군요. 영화보면서 그녀에게 완전 푹 빠져버렸습니다. 같이 본 사람의 말에 의하면 '최강희'씨를 닮았다고 하는군요 ;) 둘다 완소입니다! ㅋㅋ
bonus: 영화ost중 하나인 sweet ballad와 uh-huh (아래 '더보기'를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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